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1차 트레일러

우주를 무대로 활약하는 마블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1차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역시나 유쾌한 올드 팝송과 함께 위트있는 내용으로 찾아왔네요. 역시나 주요 등장인물인 스타로드, 가모라, 드렉스, 로켓라쿤, 욘두 등이 등장 합니다. 영화상에 나올 악당과 새로운 조연급 등장인물도 나오네요.

영화는 내년 2017년 5월 5일 쯤에 발표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아직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트레일러도 영화의 흐름으 파악하기는 힘들고, 눈도장 정도로만 여겨야 될 것 같네요. 감각적인 영상을 보고 있자니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구나 싶습니다.

이번 이야기 후에 2017년에 개봉할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에 가디언즈 오브 히어로 주연들과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해 활약할 예정 입니다. 뭔가 연결고리가 나올지도 모르죠...

 

울버린 마직막 작품. 로건(ROGAN) 트레일러

울버린의 마지막 작품

2017년 3월에 개봉 예정인 울버린의 세번째 영화이자 마지막 영화 로건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울버린의 상처를 회복시켜 주던 힐링팩터 능력이 약해지며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상처 회복도 더딘 것을 볼 수가 있지요.

그 앞에 나타난 한 소녀. 그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집단. 울버린 영화의 3부작을 어떻게 마무리 시킬지 궁금해 집니다. 힐링팩터가 약해진 울버린 또한 사실상 죽음을 피하기 어려운 몸이 되어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미지수지요. 이번 작품은 믿을만 할 것 같습니다.

올해의 미친 영화가 될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내내 이어지는 비쥬얼 쇼크

보통 예고편이 주된 내용인 영화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 영화에도 이런 우려가 있었지요. 영화상에서 표현될 마법의 구현 또한 불분명 했었는데요. 20분의 하이라이트 닥터스트레인지 시사회가 얼마 전에 있었지요. 이 시사회를 통해 많은 궁금증이 풀렸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하이라이트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감상한 이들에 따르면 예고편은 빙산의 일각이란 겁니다. 영화 내내 비쥬얼 쇼크가 끊이질 않는 답니다. 마법으로 인한 시공간의 왜곡과 전투가 영화 내내 이어진다고 하네요. 

극초반부는 닥터가 마법사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지만, 마법 수련시기와 영화 중,후반부 이후로는 화려한 마법 영상 연출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역대 마법 관련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영화는 미국 기준 10월 26일에 개봉 예정 입니다.

닥터의 스승이 되실 에인션트원

닥터의 마법수련 시기

에인션트 원으로부터의 마법 과외

영화 내내 화려한 마법 연출이 계속

닥터 마법 과외 중

공간을 왜곡시키는 에인션트 원

마법의 구현과 표현이 남다릅니다.

지금 보시는 남성이 빌런인 듯 합니다.

빌런 세력이 마법으로 세상을 어지럽힙니다.

마법사가 되어 세상에 나서는 닥터

아마도 닥터가 수련하고 있는 장소에 빌런들이 습격을 한 듯

빌런들과 맞서기 시작합니다.

드러난 예고편만으로도 영화 스토리와 연출의 탄탄함이 느껴집니다. 시나리오 부분이야 이미 상영했던 마블 영화들을 생각해보면 걱정할 것이 없을 겁니다. 난해할 것으로 여겨졌던 시빌워조차도 매끄럽게 소화해냈는데 단독 영웅 영화야 버거울 것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DC와의 격차는 한발 더 벌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DC가 저스티스 리그 영화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엉성함에 비해(배댓슈와 수어사이드 스쿼트...) 마블이 흥행과 평가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지요. 

이 격차를 좁히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하나만 봐도 DC에 제대로된 안목을 가진 영화 프로젝트 관계자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물론 배트맨 대 슈퍼맨을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좀더 시나리오를 다듬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했을텐데... 너무나 아쉬웠죠.

이대로만 마블 영화들이 꾸준히 나와준다면 팬들에게 더한 선물은 없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역대 마블 영화 흥행의 새기록을 세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물론 가장 큰 대박은 앞으로 나올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로 예상되고 있지만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제작 발표 현장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는

2017년 7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출연진은 거의 그대로 등장 예정이며

주된 스토리는 1편에서 짧막하게 나왔던 스타로드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코믹스

상에서 스타로드의 아버지는 지구인이 아닌
스파토이 족의 황족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영화 상에서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신빙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건틀렛에 주인공 

일행 전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가오갤2 촬영현장을 방문한 차세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수어 사이드 스쿼드, 새 트레일러 공개!

올해 2016년 8월 3일 개봉 예정인 수어사이트 스쿼드의 

새 트레일러 입니다. 소소한 장면들이 변경되었을 뿐

크게 인상적인 장면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 제작 관련 소식과 사진 영상이 퍼지면서

섹시 아이콘 마고로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었습니다.

많은 여성팬들이 영화 속 할리 퀸을 

코스플레이하며 화제를 낳았었죠.

 

이 영화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 입니다.

원래 할리 퀸은 정신과 의사였지만

조커의 정신치료를 담당하다가 그만...

조커의 열렬한 광신도가 되고 맙니다.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악당(빌런)들이 정부기관의

범죄 소탕 협조 요청을 받아들여

악당들이 악당을 때려잡는다는

신선한 내용이 영화의 주제 입니다.

 

위 사진은 윌스미스가 연기하는 데드샷 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트레일러 공개!

이번 영상과 앞의 원더우먼의 새로운 트레일러는 2016 미국 코믹콘 

행사 때 공개된 영상들 입니다. 저스티스 리그틑 마블의 어벤져스처럼

DC 코믹스의 영웅들의 연합 단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트맨 VS 슈퍼맨 영화에 나왔던 메타 휴먼들에 관한 정보들이

기억 나시나요? 바로 아쿠아맨과 플래쉬, 사이보그가 앞으로

개봉 될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 출연할 예정 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마블은 어벤져스처럼 많은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가 나오기 전에 등장 인물들의 단독 영화들을 미리 제작, 개봉을

하기 때문에 시리즈의 개연성과 짜임새가 훌륭합니다.

DC는 원더우먼 외에 사이보그와 아쿠아 맨. 플래쉬의 단독 영화를

저스티스 리그 이후에 제작 개봉을 합니다. DC 팬이 아니라면

너무 생소할 수도 있는 캐릭터가 등장해 다소 설득력 

부족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플래쉬의 경우는 드라마로 최근에 제작되어 

방영이 되었습니다. 트레일러 상에 나오는

아쿠아 맨은 무슨 락스타처럼 나오네요.

인포그래픽 출처: 핀터레스트

닥터 스트레인지 2차 트레일러 공개

첫번째 트레일러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탄생 비화에 대한 장면들을

많이 담았다면, 이번 트레일러에는 본격적인 전투장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영상
발 없는 새님의 영상과 '영화가 좋다' 영상에서
 사전지식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원더 우먼 트레일러 공개!

2017년 6월에 개봉할 예정인 원더우먼 단독 영화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2차 세계 대전으로 원더우먼은 연합군의 편에 서서 나치 군인들과 

전투를 치를 예정 입니다. 신적인 능력을 가진 원더우먼의 활약치고는 좀 김빠지는 

느낌도 납니다. 대략적인 원더우먼의 인물 설정과 배경 스토리 그리고 능력을 

소개하는 선에서 영화가 완성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소식] 배트맨 대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bat man vs super man: dawn of justice) 울티메이트 에디션 곧 발매(ultimate edition)

오는 7월 22일 슈퍼맨 대 배트맨: 돈 오브 저스티스의 울티메이트 에디션이 발매 된다고 한다. 기존 극장판에서 30분의 삭제된 장면들이 추가 될 예정이다. 극장판에서 부실하게 다뤄졌던 부분들이 대거 보강이 될 전망이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본격적인 대결 전 둘간의 심리적인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과 슈퍼맨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으로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배트맨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로인해 영화 스토리의 짜임새가 한결 공고히 질 것이다. 

30분의 추가 씬이 영화 곳곳에서 부족했던 개연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전 작품 '왓치맨' 역시 극장판의 경우 삭제된 씬이 많아 좋지 않은 비평을 듣기도 했으나, 감독판의 출시 이후 호평이 잇따랐다.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아래 영상은 '돈 오브 저스티스'에서 삭제되었던 장면의 일부이다.

극장판에서 나왔던 아프리카에서의 테러 장면의 추가 장면...그리고 루터가 슈퍼맨의 우주선에 침투하여 크립톤 행성의 지식을 얻던 중 '다크 사이더'에 관한 정보를 얻는 장면이 영상에 나온다. 추가된 장면으로 인해 좀 더 완성도 있는 영화로 거듭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측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한달 넘게 남은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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