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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영화 어쌔신 크리드. 2차 트레일러 공개





원작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인가!










어쌔신크리드가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후손의 DNA에 남겨져 있는 조상의 기억을 되살리는 기계를 이용해 거대한 비밀을 간직한 성물을 찾는다는 것이 주 내용이죠.




사진출처: 영화 공식 배포 이미지




후손은 기계를 통해 조상의 기억이 형성해 놓은 세계를 파헤치고 다니며 성물의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그 와중에 온갖 난간에 부딪히게 되죠. 무려 이 영화 주인공의 조상은 암살단의 단원으로 온갖 체술과 암살술, 건물과 장애물을 넘나드는 파쿠르의 달인입니다.




사진출처: 영화 공식 배포 이미지




자연스레 조상의 행적을 쫓으며 기술을 체득한 주인공은 암살술과 파쿠르의 달인이 됩니다. 게임상에서는 주인공 조상과 대립되는 단체인 템플러에 의해 주인공이 납치되고 구속되어 이 기계를 통해 그들에게 성물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영화 공식 배포 이미지




당연히 살기 위해 이 템플러라는 집단에게서 도망가야 합니다. 조상의 과거와 후손의 현재를 오가며 생사를 건 투쟁을 벌이게 되는거죠. 암살단과 템플러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치고박고 했지만, 대체적으로 템플러의 세력이 우세했으며 현대에는 그 차이가 심해집니다. 




사진출처: 영화 공식 배포 이미지





주연으로는 한창 인기와 연기력에 물이 오른 마이클 패스밴더와 마리옹 꽁뜨와르 그리고 원로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출연합니다.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예고편으로만 예상해본다면 게임 시리즈1,2편과 유사한 내용이 전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공이 성물에 대한 단서를 잡지만 다시 오리무중으로 빠지고 현실에서는 템플러의 감금 시설을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1, 2편의 대략적인 스토리 입니다.

감독인 저스틴 커젤은 2015년에 맥베스를 만들며 시대물에 강점을 보여 줬습니다. 아무튼 올 연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기대작 임에는 틀림 없을 듯 합니다.




사진출처: 영화 공식 배포 이미지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존 윅 챕터2 트레일러 공개



2017년 2월 10일 개봉(미)을 앞둔 존윅 챕터2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전편에서 범죄조직에 의해 자신의 애완견이 죽자, 범죄 조직 전체를 몰살한 애완견 살인마 존 윅의 두번째 작품 입니다. 

혹평도 있었으나 사실, 액션에 대해 알면 알수록 높은 수준을 알 수 있는 액션씬을 보였던 영화 였습니다. 액션씬 대부분이 끊김없는 액션으로 이뤄진 롱테이크로 이뤄졌고, 테이큰처럼 정신없는 카메라 움직임으로 눈속임을 하는 액션이 아니었죠. 

지나치게 깔끔한 액션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그러나 군더더기 없는 액션, 더구나 롱테이크로 이뤄진 절제된 액션을 잘 소화한 중년의 키아누 리브스 형님에게 박수말고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콘스탄틴 2가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이 작품도 기대합니다. ^ ^




이미지 및 영상 출처: 영화 공식 배포 이미지 및 예고편


2016년 9월 8일 목요일

무한의 주인. 영화화 개시 기무라 타쿠야 주연!

 

 

칼부림 액션 만화! 무한의 주인 영화화 결정

 

  
일본의 명작 검술 만화 무한의 주인이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일본 만화 작가 사무라 히로아키가 93년부터 2012년까지
20년 동안 연재한 액션 만화 입니다. 에도시대가 배경이며

주인공인 만지는 기연으로 죽지 않는 몸을 가지게 됩니다. 
이 불사의 몸에 대한 비밀이 퍼지며 발생하는 일들과
일도류라는 검술 단체의 정치적 행각과 무력 충돌로
인한 각종 에피소드가 이야기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티벳 밀교에 전해진다는 가상의 영생 비술 
혈선충에 관한 미스테리적 요소를 검술 액션
만화에 녹아낸 특이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2017년 개봉 예정 입니다.




주연은 누구?

 


바로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이자
현재 명배우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겐지역을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단 제작비가 상당히 많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검술 영화 한편이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독은 누구인가...

 



감독은 최근 크로우즈 제로와 13인의 자객 그리고
고어함을 자랑하는 영화 이치 더 킬러를 만든
미이케 다카시가 맡았습니다.

죄다 액션 영화 입니다. 특히나 이치 더 킬러는
신체절단과 과도한 폭력성으로 유명한 영화 입니다.
액션 연출이 뛰어나며 스토리 전개에서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는 감독 입니다.




영화의 시간대 에도시대란? 

 



에도시대란 크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를 연
1603년에서 1868년 에도성이 메이지 정부군에
의해 함락된 시기까지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최소 1800년대가 시대 배경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30권에 이르는 분량 때문에 스토리가 중후반에
질질 끌려가는 감이 있지만 작화 하나만으로도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 입니다.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블록 버스터로 다시 태어난다! 킹 아더



아더 왕의 전설을 판타지적인 요소를 강하게 부각시켜 만든
'킹 아더: 전설의 검'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화려한 연출과 박력있는 액션 장면이 트레일러 곳곳에
보입니다. 판타지 블록 버스터 영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7년 3월 8일 개봉 예정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4년에 개봉했던 킹 아더
좋아 합니다. 전설과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아더왕의 이야기를 당시 시대상과 현실적인
고증을 통해 비교적 현실감있게 
그려낸 영화 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의 시초는 기원 후 1~2세기경으로
내려가며 로마 변방의 시마시아 족을 로마군이
복속시켜 충성의 맹세와 함께 브리튼과 이집트에
이들을 이주시켜 군인으로서 복무케 합니다.


이들의 후손들과 로마와 브리튼인의 혼혈 군인
장교 아더가 브리튼을 침공한 색슨족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한편 로마군에 신비의 인물로

불리는 브리튼 원주민 워드족의 지도자 멀린은
이에 동참해 브리튼의 자유를 위해 
아더와 함께 싸우게 됩니다.

 

 좋은 영화지만 사실 대다수 사람들은 2017년에 개봉할 
블록버스터 스타일의 킹 아더 같은 영화들을 선호합니다.

 

 좋은 영화이지만 대중 영화로서 히트를 기록하지는
못 합니다. 현실적인 전쟁 영화를 좋아하며 역사 관련
다큐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당시 종교의 폐해나 시대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영화 전반에 등장하기 때문 입니다.

 

이만큼 실제 설화를 바탕으로 역사를 추적해
잘 만들어낸 영화도 드물지 싶습니다.
상업 영화이니만큼 액션에 대한 
연출도 괜찮은 편 입니다.


재평가를 받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일품 입니다.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2016년 하반기 기대작! 어쌔신 크리드


어쌔신 크리드 2016년 12월 12일 개봉!


감독: 저스틴 커젤
주연: 마이클 패스밴더(캘럼 린치역), 마리옹 꼬띠아르
조연: 아리안 라베드, 제레미 아이언스 

마이클 패스밴더 주연의 어쌔신 크리드가 드디어 영화화 되었다. 올해 2016년 1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시간이 남아도 너무 남았다. 2015년 8월에 촬영을 시작했으며 아무래도 원작인 게임의 외전격인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원작의 스토리에 이어진다.
 
원작인 게임의 스토리는 데스몬드 마일스라는 어쌔신 집안의 자손이 앱스테르고라는 단체에 붙잡혀 자신의 DNA에 새겨져있는 조상의 기억을 되짚어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현재는 행방을 모르는 거대한 힘을 가진 고대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데...
게임 발매 당시 뛰어난 그래픽과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물 지붕을 넘나드는 파쿠르 액션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어필하며 등장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어쌔신들과 십자군의 세력은 시대를 거듭하며 서로 역사의 뒷무대에서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목숨을 건 활약을 펼쳐왔고, 그것이 현대에까지 이르게 된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설득력있게 진행되는 액션 모험 활극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무방하다. 게임도 재미있는 편이니 좀이 쑤시는 분들은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게임과 스토리가 연관이 되나 영화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게임을 하며 스포일러 걱정할 필요는 없다.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액션! 내게 액션을 달라! 닌자 거북이:어둠의 히어로




마이클 베이 제작의 유쾌한 블록버스터

감독은 데이브 그린. 그러나 제작진에 몸을 도사린 마이클 베이의 영향력은 영화를 뚫고 나올 정도다. 시원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6월 이 영화가 적격이다.

이번엔 따블로 시원하게 보여줄게!

이야기는 1편의 악당 보스 슈레더의 탈출에서 시작된다. 인간을 동물로 변환시키는 정체를 알수 없는 보라색 용액을 이용해 강력한 악당 수하들을 만들고 지구 정복(--)을 또 한번 노린다. 닌자 터틀 4인방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무기, 팀워크로 그들과 맞선다. 여기자 에이프릴과 하키 덕후역을 맡은 케이시 존스가 닌자 터틀과 합세해 슈레더와 결투를 벌인다. 이번 편은 시나리오 전개 등 전작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을 했고, 액션 또한 강화되었다. 


시원시원한 액션 하나는 맡겨둬라!




우려와 주의점!

화끈한 액션. 어찌보면 이거 양날의 검이다. 시원시원한 액션은 다른 말로 보여주기식 액션에 치중해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부족할 수 있다. 1편의 경우 액션은 볼만 했지만 이런 문제가 있어 혹평을 면할 수 없었다.다행히 이번편의 경우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1편보다 좋아졌지만 여전히 팀 워크를 외치며 헐리우드식 개그와 통렬한 액션을 이어간다.

시나리오 완성도가 부족했던 1편의 모습

어쨌든 액션의 스케일이 훨씬 커졌으며 전투를 보조할 장비들도 추가 되었으며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준다. 다만 이번 편은 적이 좀 싱겁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보러가기 전에 장르 특성을 이해하고 영화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본다면 지루할 틈 없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치밀한 시나리오와 드라마적 요소를 감상하고 싶다면 다른 영화를 택해라.

메간 폭스의 매력도 아직 죽지 않았다.



트레일러 한번 감상하고 가주자.


한번 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청소년과 젊은 성인 남성, 액션 팬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액션의 구성을 갖췄다.남자들끼리 영화관을 가거나 혹은 정글북을 미리 봤다면 이번에는 닌자 터틀: 어둠의 히어로를 가족들과 가볍게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






티스토리: 파랑의 게임 스토리에도 놀러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