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2일 슈퍼맨 대 배트맨: 돈 오브 저스티스의 울티메이트 에디션이 발매 된다고 한다. 기존 극장판에서 30분의 삭제된 장면들이 추가 될 예정이다. 극장판에서 부실하게 다뤄졌던 부분들이 대거 보강이 될 전망이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본격적인 대결 전 둘간의 심리적인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과 슈퍼맨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으로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배트맨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로인해 영화 스토리의 짜임새가 한결 공고히 질 것이다.
30분의 추가 씬이 영화 곳곳에서 부족했던 개연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전 작품 '왓치맨' 역시 극장판의 경우 삭제된 씬이 많아 좋지 않은 비평을 듣기도 했으나, 감독판의 출시 이후 호평이 잇따랐다.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아래 영상은 '돈 오브 저스티스'에서 삭제되었던 장면의 일부이다.
극장판에서 나왔던 아프리카에서의 테러 장면의 추가 장면...그리고 루터가 슈퍼맨의 우주선에 침투하여 크립톤 행성의 지식을 얻던 중 '다크 사이더'에 관한 정보를 얻는 장면이 영상에 나온다. 추가된 장면으로 인해 좀 더 완성도 있는 영화로 거듭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측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한달 넘게 남은 시간이 기다려진다.
티스토리: 파랑의 게임 스토리에도 놀러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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